[스포티비뉴스=노윤주 기자, 이강유 영상기자] 유럽에서 가장 순위 싸움이 치열한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, 19라운드까지 치르면서 반환점을 돌았다. 물론 코로나19로 순연된 일정이 이번 주 내내 배치돼 있다. 잔여경기다. 이 경기들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면 대략 18~19경기를 치러 전체 일정의 50%를 소화하게 된다. 예년과 달리 한 달 늦게 리그가 시작되면서 이변으로 불리는 경기들이 쏟아졌다. 4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가 리버풀을 7-2로 꺾은 것이 대표적이다. 기록을 양산한 경기였다. 리버풀이 한 경기 7실점을 한 것은 1...